비즈니스 인사이트
: '메딜리티'- 박상언 대표님의 글을 보고 얻은 인사이트 정리.
#원문 인터뷰 글.
https://platum.kr/archives/213466
#인사이트를 얻은 문단.
메딜리티의 기업 문화는 뭔가? 그리고 회사 입장에서 최고의 인재는 어떠한 사람인가? 스페셜리스트만 있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팀은 아닐 텐데.
메딜리티는 자율도가 굉장히 높은 회사다. 무슨 일을 하는지, 몇 시간을 일하는지, 어디에서 일하는지 등을 본인이 스스로 정한다. 업무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회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주니어급이라고 해도 자신의 자리에서 성장 곡선이 빠른 사람이 최고의 인재다. 스타트업은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계속 새로운 일을 배워야 한다.
우린 그걸 빨리 흡수할 수 있는 사람을 최고의 인재라고 본다. 시니어급은 기능적인 부분에선 말할 것이 없다. 다만 주변의 주니어, 미들급 엔지니어가 잘 성장할 수 있게 돕고, 주위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정한 목표에서 성취를 이뤄본 사람이어야 한다. 무언가 진득하게 끝까지 해본 사람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본다. 스타트업은 프로 축구팀과 같다. 프로 축구는 경기 중 감독이 일일이 지시를 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선수가 스스로 움직이잖나.
# 내가 얻은 인사이트.
: 1인 창업자 같은 앱개발자의 역할을 하고 싶은 나로써 위의 말은 너무 감명이 깊었습니다.
프로팀의 선수로써 스스로 판단하면서 문제를 해결한다는게 너무나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기획부터 uiux디자인, 개발과 마케팅까지 스스로 프로덕트의 비즈니스를 위해서
다 알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