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3D 그래픽 구현-생성형 AI 모델 "라떼3D" 공개..

라떼3d/ 출처 : 데이터넷

 

원문출처.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987

엔비디아, 3D 그래픽 구현 생성형 AI 모델 ‘라떼3D’ 공개 - 데이터넷

 

 

 

엔비디아가 최근에 발표한 생성형 AI 모델 라떼3D(LATTE3D)는

텍스트를 단 몇 초 만에 3D 그래픽으로 변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표준 렌더링 애플리케이션에서 널리 사용되는 포맷으로 제작되었으며,

비디오 게임, 광고 캠페인, 디자인 프로젝트, 로보틱스용 가상 훈련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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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각 산업분야에 맞는 3D 툴들이 정해져있었고,
이 툴을 프로페셔널하게 이용하는 전문가들이 포진하여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툴을 이용해 생성&수정을 반복하다보니, 기획안과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장기간 & 고강도의 노동이 부과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텍스트를 기반으로한 3D객체 생성 기술이 보편화된다면
단순히 툴을 통해 찍어내기만 하는 일명 "툴러"들은 시장에서 설 곳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간이 인간답기 위한 '사고'와 '숙고'의 과정 없이 
남이 만들어준 기획안에 따라 툴만 움직였던 사람은 더욱 빠르게 할 수 있는 
ai가 데스크를 빼버릴 날이 코 앞까지 다가온 셈.

 

 

엔비디아 AI 리서치 부사장인 산자 피들러는 이 기술의 발전에 대해 설명하며,

과거에는 이 수준의 3D 비주얼을 생성하는 데 수십 분이 걸렸던 것에 비해

라떼3D를 사용하면 10~12초 정도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크리에이터들은 실시간으로 텍스트를 3D로 변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기술이 더욱 보편화 된다면, 전문가들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본인들만의 아이디어에 따라 3D 결과물을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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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은 엔비디아 RTX A6000과 같은 단일 GPU에서도 거의 즉각적으로 3D 형상을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은 라떼3D를 사용하여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즉시 세부적인 개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떼3D는 각 텍스트 프롬프트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3D 모양 옵션을 생성하여 선택권을 제공하고,

선택된 개체는 몇 분 내에 더 높은 품질로 최적화됩니다.

[ 기존 3D툴 간의 격벽이었던 호환성의 문제를 넘나들게 된다. 3d툴러들의 진영이 의미가 없어지는 셈 ]

 

이후 사용자는 해당 그래픽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동물과 일상 사물 데이터세트에 대해 훈련되었으며,

사용자가 다양한 텍스트 프롬프트를 통해 특정 3D 개체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식물 데이터세트를 통해 조경 디자이너가 정원을 빠르게 작성할 수 있고,

가정 내 사물에 대해 훈련된 모델은 집을 3D 시뮬레이션으로 채울 아이템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훈련에는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 GPU가 사용되었으며,

사용자가 특정 3D 개체를 설명할 때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문구를 처리하는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라떼3D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AI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서, 더더욱 사람의 사고력과 아이디어가 중요해지는 시대가 다가오는 느낌이 듭니다.

프롬포트 입력은 누구나 할 수 있고, AI기술에 따라 다양한 결과물이 만들어지겠지만

 

입력하는 사람의 기획력에 따라 결과물은 천지차이일 것이기에, AI가 정교해지는 만큼, 인간은 딥한 사고를 해야한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