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79810Y
축산 농가에도 도입되는 IT기술 : 스마트 가축 경매 시장
충남지역 첫 스마트 가축경매시장 개장
충남도는 오가면 신장리 일원에 1만5천324㎡ 부지에 3개 동으로 이뤄진 예산축협 가축경매시장을 조성했습니다.
총사업비 40억7천300만원이 투입되었고, 이 시장은 스마트 전자경매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제 축산농가들은 직접 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 정보와 경매에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축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남 지역의 한우 사육두수는 전국의 11.5%에 해당하는 42만 마리로,
가축경매시장은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충남지사와 예산군수를 비롯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축경매시장 준공식에서는
이 시장이 한우 생축 거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나의 인사이트.
: 앞으로 모든 산업에서 인간이 손수 비교하거나, 체크하는 작업은 0으로 수렴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를 통한 동시분장 작업이 데이터의 불확실성도 막아줄 뿐만 아니라 거래의 투명성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건비가 줄어들게 되면, 규모의 경제는 더욱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지만, 한가지 단점은 일자리가 단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기술이 전반적인 시장에 완전히 자리잡아서 다시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할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가오는 미래에서는 모두가 개발자이고 기획자이고 사업가로써 기술을 통한 빠른 도입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