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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기회복 확대…소비·건설투자는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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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https://www.mk.co.kr/news/economy/10919985

 

정부 "경기회복 확대…소비·건설투자는 부진" - 매일경제

기재부 경제동향 1월호서대중 수출 증가 전환 긍정적'민간소비 둔화' 표현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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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기획재정부 경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중 수출이 긍정적인 전환을 보이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제조업의 수출, 특히 반도체 분야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수출이, 일평균 기준으로는 14.5% 증가했는데,

이는 국내 제조업의 활황한 모습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수출은 10월부터 플러스로 전환되며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음.
  • 국내 제조업 수출, 특히 반도체 관련 수출이 살아나고 있음.
  • 1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 일평균 수출은 14.5% 증가.
  • 1월 들어 수출이 11.2% 증가하며 대중 수출은 202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
  • 그러나 경제 우려로는 민간소비 둔화, 고금리·고물가 상황, 부동산 PF 부실 등이 제기되고 있음.

 

그러나 경제 전망에는 몇 가지 우려 요소가 존재합니다.

 

특히, '민간소비 둔화'라는 표현이 처음 등장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민간소비가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에 영향을 받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동산 분야에서도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와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재부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부동산PF 잠재 위험 관리와 경제 역동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혁신 제약과 산업·기업 전반의 역동성 저하에 대해 경고하며, 올해는 경제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꼽았습니다.

 

 

또한, 디지털·녹색 전환을 통한 국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생산성 향상, 교육·노동개혁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상반기 중에는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경제 동향이 묘사됨에 따라 앞으로의 대안 모색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줄평 : 굴뚝산업으로 불리는 제조업체제기반인 우리나라 산업 상, 완전히 제조업에서 탈피할 수는 없고 

디지털과 접목하여 스마트플랜트 & 제조자동화 &친환경연료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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