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생물정보학] 베르티스, 혈액기반 '프로테오믹스+AI' 암 조기진단

 

 

[바이오, 생물정보학] 베르티스, 혈액기반 '프로테오믹스+AI' 암 조기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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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티스, 혈액기반 '프로테오믹스+AI' 암 조기진단

 

프로테오믹스 기반 단백질 바이오마커 발굴 및 개발..

지난 2019년 유방암 조기진단 ‘마스토체크’ 시판..후속 제품 췌장암, 난소암 조기진단 임상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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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요약

 

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혈액 기반의 암 조기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유방암 진단 '마스토체크', 난소암 진단 '오브체크', 췌장암 진단 '판크체크'가 있으며,

단백질체 통합분석 서비스 'PASS'도 제공합니다.

이들 제품은 혈액 내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분석하여 높은 정확도로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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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유방암(마스토체크), 난소암(오브체크), 췌장암(판크체크)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한 진단 솔루션 개발 각 제품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예: 마스토체크 → 마스토체크2)

 

시장 확장 전략: 국내 시장에서 480여개 건강검진센터와 병의원에 마스토체크 공급 해외 시장 진출: 사우디아라비아(SVAX), 싱가포르(센트럴랩) 등과 계약 체결

 

투자 유치 성과: 2014년 설립 이후 총 731억원의 누적 투자금 유치 시드투자, 시리즈A, 브릿지, pre-IPO 등 단계별 투자 확보

 

B2B 서비스 모델 구축: PASS(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 서비스를 통한 기업 고객 확보 2년간 38개 고객사 대상 59개 프로젝트 수행

 

기술 경쟁력 확보: 프로테오ID, AI 기반 신규 단백질 발굴 기술 등 핵심 기술 보유 특허 및 논문을 통한 기술 우위성 입증

 

규제 대응 및 인증: 마스토체크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획득 (2019년) 다른 제품들의 임상시험 진행 및 허가 절차 준비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 진단키트 판매뿐만 아니라 분석 서비스 제공으로 수익원 다변화 연구용 서비스에서 임상 진단까지 다양한 고객층 확보

 

파트너십 구축: 의료계 권위자(노동영 서울대의대 교수)를 공동대표로 영입하여 전문성 강화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지속적인 R&D를 통한 제품 개선 및 신규 제품 개발 프로테오믹스 기술의 다양한 적용 분야 모색 (신약 개발, 맞춤 의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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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트.

 

데이터 통합 및 AI 활용: 프로테오믹스 데이터와 AI/ML 기술을 결합하여 높은 정확도의 진단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빅데이터와 AI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바이오마커 발굴 프로세스: 대규모 단백질 분석부터 후보 선별, 검증까지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는 다른 질병 진단에도 적용 가능한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중 바이오마커 접근: 단일 바이오마커가 아닌 여러 바이오마커를 조합하여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접근법은 의미있는 전략입니다.

 

비침습적 진단법 개발: 혈액 기반 진단은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조기 진단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발전입니다.

 

맞춤형 의료로의 발전: 프로테오믹스 기반 진단은 개인별 단백질 프로파일을 분석할 수 있어, 향후 맞춤형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통합 분석 플랫폼의 중요성: PASS와 같은 통합 분석 서비스는 복잡한 생물학적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으로의 진출은 기술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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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공학 산업 CEO라면? 혹은 전략팀으로 CEO에게 조언을 해야 한다면?

 

기술 포트폴리오 확장: 현재의 암 진단 외에도 다른 주요 질병(예: 심혈관 질환,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한 진단 솔루션 개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탐색해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현재의 아시아, 중동 시장을 넘어 미국, 유럽 등 선진 의료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FDA, EMA 등 주요 규제 기관의 승인을 위한 로드맵을 구체화해야 합니다.

 

파트너십 강화: 글로벌 제약사나 대형 진단기기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장 확대와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학계, 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추구해야 합니다.

 

데이터 전략 수립: 진단 데이터의 축적과 분석을 통해 AI 기반 정밀 의료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전략을 고려해야 합니다.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서비스 모델 다각화: B2B 중심의 현재 모델에서 B2C 모델로의 확장 가능성을 탐색해볼 수 있습니다.

원격 의료 트렌드에 맞춘 홈 케어 진단 키트 개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지적 재산권 전략: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필요시 타사의 유망 기술 라이센싱도 고려해야 합니다.

 

인재 확보 및 육성: 프로테오믹스, AI, 의학 등 다학제적 인재 확보와 육성에 투자해야 합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 영입이 필요합니다.

 

규제 대응 및 윤리적 고려: 각국의 의료기기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유전체 정보와 같은 민감한 개인 정보 처리에 대한 윤리적 가이드라인을 수립해야 합니다.

 

지속가능성 및 사회적 책임: 환경 친화적인 제품 개발 및 생산 과정 도입을 고려해야 합니다.

개발도상국에서의 저가형 진단 키트 제공 등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사업 모델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투자 및 자금 조달 전략: IPO나 전략적 투자 유치를 통한 대규모 자금 조달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R&D, 시장 확대, M&A 등에 대한 효율적인 자금 배분 전략이 필요합니다.